칼 하임,『개신교의 본질』, 정선희·김회권 옮김, 복있는사람, 2018(3).
주후 177년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Mark Aurel 치하의 비인과 리용에서 일어났던 기독교 박해에 순교적 행동들 이후, 이 도시들에서의 기독교도 박해는 굴복당하지 않을 것처럼 보였던 어린 공동체 구성원들의 내적인 힘과 그들을 정복하기 위해 짜낸 생각해 낼 수 있는 모든 고문방법 사이의 거대한 투쟁으로 점점 확장되었다.(125쪽)
→ 주후 177년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Mark Aurel 치하의 비엔과 리옹에서 일어났던 기독교 박해에 관한 순교자 기록에 따르면, 이 도시들에서의 기독교도 박해는 굴복당하지 않을 것처럼 보였던 어린 공동체 구성원들의 내적인 힘과 그들을 정복하기 위해 짜낸 생각해 낼 수 있는 모든 고문방법 사이의 거대한 투쟁으로 점점 확장되었다.
독일어 원문: Nach den Märtyrerakten über die Christenverfolgung, die in Vienne und Lyon 177 nach Christus nuter Mark Aurel stattfand, gestaltete sich die Christenverfolgung in diesen Städten immer mehr zu einem Riesenkampf zwischen der inneren Macht der jungen Gemeindeglieder, die unüberwindlich zu se─in schien, und allen nur denkbaren Qualen, die man aufbot, um sie zu besiegen.
• nach den Märtyrerakten = 순교자 기록에 따르면
오독(誤讀):
Akte─‘기록’─를 Akt─‘행동’─로 잘못 읽었다.
• Vienne = 비엔 = 프랑스 동남부 도시 이름
아울러, 252쪽 미주 25의 지명도 바로잡을 것.
• Lyon = 리옹 = 프랑스 남동부 도시 이름
• 단어 및 도시 이름을 바로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