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도 슈넬레, 신약정경개론, 김문경·문병구·임진수 옮김, 대한기독교서회, 2024(초판 2).

 

야고보는 스스로 위험에 처한 인간에게 조언을 청하고 있다.(역설적인 의미로 위험에 처한 사람이 올바른 선택을 하도록 요청한다는 의미로 이해된다.역자 주) [...] 야고보서 저자는 그리스도교적 실존의 분열을 극복하기 원한다. 그에게 중요한 것은 그리스도인의 통전성과 완전함이다.(692)

 

야고보는 스스로 위험에 처한 인간에게 초점을 맞춘다. [...] 야고보서 저자는 그리스도교적 실존의 분열을 극복하기 원한다. 그에게 중요한 것은 그리스도인의 통전성과 완전함이다.

 

독일어 원문: Jakobus wendet sich an den aus sich selbst heraus gefhrdeten Menschen. [...] Der Verfasser des Jak will diese Gespaltenheit der christlichen Existenz berwinden, ihm geht es um die Ganzheit und Vollkommenheit des Christen.

 

번역을 바로잡았다.

 

Jakobus wendet sich an den aus sich selbst heraus gefährdeten Menschen.

 

́= 야고보는 자기 스스로 위험에 빠진 사람을 향한다

 

역자 주는 삭제할 것.

 

 

아래, 번역을 참고할 것:

 

바울은 지역 교회와 아가야의 모든 그리스도인을 향하고 있다.(141)

Paulus wendet sich an eine Lokalgemeinde und an alle Christen in Achaia

 

그는 교회에 교훈하고(참조. 13, 15)(251)

Er wendet sich an die Gemeinde (vgl. V. 13. 15)

 

야고보서는 디아스포라의 열두 지파’, 즉 팔레스티나 밖에 있는 그리스도인 전체를 겨냥하고 있다.(참조. 벧전 1:1)(677)

Der Jakobusbrief wendet sich an die ‚12 Stämme in der Diaspora‘, er ist somit an die Gesamtheit der Christen außerhalb Palästinas gerichtet (vgl. 1Petr 1, 1).

 

이 편지들은 요한 학파 주변에 있는 교회에 보내졌다.(754)

sie wenden sich an Gemeinden im Umkreis der johanneischen Schule.

 

예언자는 바울의 전통을 따르는 교회에게 편지를 쓰고 있으며(889)

Der Seher wendet sich an Gemeinden in paulinischer Trad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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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 슈넬레, 신약정경개론, 김문경·문병구·임진수 옮김, 대한기독교서회, 2024(초판 2).

 

디벨리우스, 큄멜(W. G. Kümmel), 필하우어(Ph. Vielhauer), 슈라게(W. Schrage), 슈니더(F. Schnider)의 의견에 따르면 야고보서는 바울을 직접 반대하지 않고 바울 이면의 입장을 반대한다.(690)

 

디벨리우스, 큄멜(W. G. Kümmel), 필하우어(Ph. Vielhauer), 슈라게(W. Schrage), 슈니더(F. Schnider)의 의견에 따르면 야고보서는 바울을 직접 반대하지 않고 과추종(過追從) 바울주의자 입장을 반대한다.

 

독일어 원문: Nicht gegen Paulus direkt, sondern gegen Hyperpauliner wendet sich der Jak nach Meinung von M. Dibelius, W. G. Kümmel, Ph. Vielhauer, W. Schrage und F. Schnider.

 

번역을 바로잡았다.

 

Hyperpauliner = 과추종(過追從) 바울주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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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 슈넬레, 신약정경개론, 김문경·문병구·임진수 옮김, 대한기독교서회, 2024(초판 2).

 

슈니더, 프랑크묄레, 츠이(M. Tsuji)에게서도 야고보서에 묘사되고 있는 상황은 공동체 안에 존재하는 역사적 배경을 가지고 있다.(691)

 

슈니더, 프랑케묄레, 츠지(M. Tsuji)에게서도 야고보서에 묘사되고 있는 상황은 공동체 안에 존재하는 역사적 배경을 가지고 있다.

 

독일어 원문: Auch für F. Schnider, H. Frankemölle und M. Tsuji besitzen die im Jak geschilderten Situationen einen geschichtlichen Hintergrund in den Gemeinden.

 

인명을 바로잡았다.

 

Tsuji = = 츠지

 

https://home.hiroshima-u.ac.jp/tsujim/index-en.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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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 슈넬레, 신약정경개론, 김문경·문병구·임진수 옮김, 대한기독교서회, 2024(초판 2).

 

야고보서에서 믿음과 행위의 상호작용을 신인협력(Synergismus)으로 이해하면 안 된다. 이는 2:22에서 믿음이 주체로 계속 존재하기 때문이며, 믿음이 행함보다 먼저 나오기 때문이다. 야고보서에서 중요한 것은 의롭다 인정받아 행함을 낳는 믿음이다. 이 믿음은 행함에서 보전되며 행함으로써 완전해진다.(687)

 

야고보서에서 믿음과 행위의 상호작용을 동반작용(Synergismus)으로 이해하면 안 된다. 이는 2:22에서 믿음이 주체로 계속 존재하기 때문이며, 믿음이 행함보다 먼저 나오기 때문이다. 야고보서에서 중요한 것은 의롭다 인정받아 행함을 낳는 믿음이다. 이 믿음은 행함에서 보전되며 행함으로써 완전해진다.

 

독일어 원문: Das Zusammenwirken von Glauben und Werken bei Jak darf nicht als Synergismus aufgefasst werden, denn in Jak 2, 22 bleibt durchgehend der Glaube das Subjekt, er ist den Werken vorgeordnet. Jak geht es um den rechtfertigenden Glauben, der Werke hervorbringt, sich in den Werken bewährt und aus den Werken vollendet wird.

 

번역을 바로잡았다.

 

Synergismus = (여기서는,) 동반작용

 

https://www.dwds.de/wb/Synergism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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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 슈넬레, 신약정경개론, 김문경·문병구·임진수 옮김, 대한기독교서회, 2024(초판 2).

 

그러한 가정에서는 야고보서에 대해 반드시 바울 신학의 완전한 몰이해 혹은 바울 사상에 대한 악의적인 왜곡을 부여하게 된다.(687)

 

그러한 가정에서는 야고보서에 대해 반드시 바울 신학의 완전한 몰이해 혹은 바울 사상에 대한 악의적인 왜곡을 부여할 수 없다.

 

독일어 원문: Bei einer solchen Annahme muss man zudem Jak nicht ein völliges Unverständnis der paulinischen Theologie oder eine bösartige Verzeichnung des paulinischen Denkens unterstellen.

 

번역을 바로잡았다.

 

jm. et. unterstellen = 누가 무엇을 가지고 있다고 간주하다

 

https://www.dwds.de/wb/unterstell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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