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도 슈넬레, 신약정경개론, 김문경·문병구·임진수 옮김, 대한기독교서회, 2024(초판 2).

 

야고보서에서 믿음과 행위의 상호작용을 신인협력(Synergismus)으로 이해하면 안 된다. 이는 2:22에서 믿음이 주체로 계속 존재하기 때문이며, 믿음이 행함보다 먼저 나오기 때문이다. 야고보서에서 중요한 것은 의롭다 인정받아 행함을 낳는 믿음이다. 이 믿음은 행함에서 보전되며 행함으로써 완전해진다.(687)

 

야고보서에서 믿음과 행위의 상호작용을 동반작용(Synergismus)으로 이해하면 안 된다. 이는 2:22에서 믿음이 주체로 계속 존재하기 때문이며, 믿음이 행함보다 먼저 나오기 때문이다. 야고보서에서 중요한 것은 의롭다 인정받아 행함을 낳는 믿음이다. 이 믿음은 행함에서 보전되며 행함으로써 완전해진다.

 

독일어 원문: Das Zusammenwirken von Glauben und Werken bei Jak darf nicht als Synergismus aufgefasst werden, denn in Jak 2, 22 bleibt durchgehend der Glaube das Subjekt, er ist den Werken vorgeordnet. Jak geht es um den rechtfertigenden Glauben, der Werke hervorbringt, sich in den Werken bewährt und aus den Werken vollendet wird.

 

번역을 바로잡았다.

 

Synergismus = (여기서는,) 동반작용

 

https://www.dwds.de/wb/Synergism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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