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도 슈넬레, 신약정경개론, 김문경·문병구·임진수 옮김, 대한기독교서회, 2024(초판 2).

 

불트만은 요한복음 13:1-30, 17:1-26, 13:31-35, 15:1-16, 33, 13:36-14:31을 원래 본문 순서라고 생각한다.(828)

 

불트만은 요한복음 13:1-30, 17:1-26, 13:31-35, 15:1-16:33, 13:36-14:31을 원래 본문 순서라고 생각한다.

 

독일어 원문: So rechnet R. Bultmann mit der ursprünglichen Textfolge Joh 13, 1-30; 17, 1-26; 13, 31-35; 15, 1-16, 33; 13, 36-14, 31.

 

성경 구절을 바로잡았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우도 슈넬레, 신약정경개론, 김문경·문병구·임진수 옮김, 대한기독교서회, 2024(초판 2).

 

사실 원래의 순서를 재구성하는 데는 주석가의 주관적 느낌, 재구성하고 본문들을 결합할 때 얻는 즐거움, 다양하고 복잡하며 부분적으로 서로 모순이 되는 이론을 증명하는 주석가의 전체적인 신학적 평가가 지배한다.(826)

 

사실 원래의 순서를 재구성하는 데는 주석가의 주관적 느낌, 재구성하고 본문들을 결합할 때 얻는 즐거움, 주석가의 전체적인 신학적 평가가 지배한다. 다양하고 복잡하며 부분적으로 서로 모순이 되는 이론들이 이를 증명한다.

 

독일어 원문: Bei der Rekonstruktion der ursprünglichen Ordnung dominieren das subjektive Empfinden des Exegeten, seine Rekonstruktions- und Kombinationsfreude, seine theologische Gesamteinschätzung, was die zahlreichen, sehr komplizierten und teilweise einander widersprechenden Entstehungstheorien zum Johannesevangelium belegen.

 

번역을 바로잡았다.

 

was die zahlreichen, sehr komplizierten und teilweise einander widersprechenden Entstehungstheorien zum Johannesevangelium belegen

 

= 이를 수많은 매우 복잡하고 부분적으로 서로 모순되는, 요한복음에 관한 생성 이론들이 증명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4)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피지올로구스, 피지올로구스 - 기독교 자연 상징사전, 노성두 옮김, 지와사랑, 2022(8).

 

사자가 가진 셋째 성질은 이렇습니다. 어미 사자가 갓난 새끼를 던져서 어린 것을 죽입니다. 그러나 어미는 정성을 다하여 새끼들을 지킵니다. 셋째 날이 되면 아비 사자가 돌아와서 새끼의 얼굴에 입김을 불어서 살려냅니다.(13)

 

사자가 가진 셋째 성질은 이렇습니다. 어미 사자가 새끼를 낳았는데 이 새끼가 그만 죽어버립니다. 그러나 어미는 정성을 다하여 새끼를 지킵니다. 셋째 날이 되면 아비 사자가 돌아와서 새끼의 얼굴에 입김을 불어서 살려냅니다.

 

독일어 원문: Die dritte Eigenart des Löwen: Wenn die Löwin ihr Junges wirft, so ist dieses zuerst tot. Die Löwin aber behütet das Geborene, bis dass sein Vater kommt am dritten Tage, und ihm ins Antlitz bläst, und es erweckt.

 

번역을 바로잡았다.

 

Junge werfen = (짐승이 새끼를) 낳다

 

 

아래, 글을 참고할 것:

 

Hilkert Weddige, Einführung in die germanistische Mediävistik, München 82014, 69.


댓글(0) 먼댓글(0) 좋아요(6)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헤른후트 형제단, 2024 말씀, 그리고 하루 - 2024 헤른후트 로중, 김상기홍주민 옮김, 한국디아코니아연구소, 2023(11).

 

2024818, 주일

 

주님께서 손수 지으신 만물을 다스리게 하시고, 모든 것을 그의 발 아래에 두셨습니다. 시편 8:6

 

주님께서는 [사람을] 하나님보다 조금 못하게 하시고, 그에게 존귀하고 영화로운 왕관을 씌워 주셨습니다. 시편 8:5

 

독일어 원문: Du hast den Menschen wenig niedriger gemacht als Gott, mit Ehre und Herrlichkeit hast du ihn gekrönt. Psalm 8,6

 

성경 말씀을 바로잡았다.

 

주의할 것: 독일어 성경 구절과 한국어 성경 구절은 항상 일치하지 않음.

 

독일어 시편 8:6 = 8:5 한국어 시편

 

 

아래, 한국어와 독일어 시편 8편을 참고할 것:

 

시편 8

지휘자를 따라 깃딧에 맞추어 부르는 다윗의 노래

1 주 우리 하나님, 주님의 이름이 온 땅에서 어찌 그리 위엄이 넘치는지요? 저 하늘 높이까지 주님의 위엄 가득합니다.

2 어린이와 젖먹이들까지도 그 입술로 주님의 위엄을 찬양합니다. 주님께서는 원수와 복수하는 무리를 꺾으시고, 주님께 맞서는 자들을 막아 낼 튼튼한 요새를 세우셨습니다.

3 주님께서 손수 만드신 저 큰 하늘과 주님께서 친히 달아 놓으신 저 달과 별들을 내가 봅니다.

4 사람이 무엇이기에 주님께서 이렇게까지 생각하여 주시며, 사람의 아들이 무엇이기에 주님께서 이렇게까지 돌보아 주십니까?

5 주님께서는 그를 하나님보다 조금 못하게 하시고, 그에게 존귀하고 영화로운 왕관을 씌워 주셨습니다.

6 주님께서 손수 지으신 만물을 다스리게 하시고, 모든 것을 그의 발 아래에 두셨습니다.

7 크고 작은 온갖 집짐승과 들짐승까지도,

8 하늘을 나는 새들과 바다에서 놀고 있는 물고기와 물길 따라 움직이는 모든 것을, 사람이 다스리게 하셨습니다.

9 주 우리의 하나님, 주님의 이름이 온 땅에서 어찌 그리 위엄이 넘치는지요?

 

Psalm 8

1 Ein Psalm Davids, vorzusingen, auf der Gittit.

2 HERR, unser Herrscher, wie herrlich ist dein Name in allen Landen, der du zeigst deine Hoheit am Himmel!

3 Aus dem Munde der jungen Kinder und Säuglinge / hast du eine Macht zugerichtet um deiner Feinde willen, dass du vertilgest den Feind und den Rachgierigen.

4 Wenn ich sehe die Himmel, deiner Finger Werk, den Mond und die Sterne, die du bereitet hast:

5 was ist der Mensch, dass du seiner gedenkst, und des Menschen Kind, dass du dich seiner annimmst?

6 Du hast ihn wenig niedriger gemacht als Gott, mit Ehre und Herrlichkeit hast du ihn gekrönt.

7 Du hast ihn zum Herrn gemacht über deiner Hände Werk, alles hast du unter seine Füße getan:

8 Schafe und Rinder allzumal, dazu auch die wilden Tiere,

9 die Vögel unter dem Himmel und die Fische im Meer und alles, was die Meere durchzieht.

10 HERR, unser Herrscher, wie herrlich ist dein Name in allen Landen!


댓글(0) 먼댓글(0) 좋아요(5)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우도 슈넬레, 신약정경개론, 김문경·문병구·임진수 옮김, 대한기독교서회, 2024(초판 2).

 

요한복음 17장의 대제사장적 기도가 고별설교의 결론이라면, 요한복음 18:1-20:29수난사는 그것과 연결된다.(824)

 

요한복음 17장의 대제사장적 기도로 고별설교가 적절하게 마무리되면, 요한복음 18:1-20:29수난사가 그것과 연결된다.

 

독일어 원문: Finden die Abschiedsreden im Hohepriesterlichen Gebet Jesu in Joh 17 ihren sachgemäßen Abschluss, so schließt sich daran die joh. Passionsgeschichte in Joh 18, 1-20, 29 an.

 

번역을 바로잡았다.

 

Abschluss = 종결, 결말, 종료

 

 

단어의 차이에 주의할 것: 종결 결론


댓글(0) 먼댓글(0) 좋아요(5)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