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지올로구스, 피지올로구스 - 기독교 자연 상징사전, 노성두 옮김, 지와사랑, 2022(8).

 

사자가 가진 셋째 성질은 이렇습니다. 어미 사자가 갓난 새끼를 던져서 어린 것을 죽입니다. 그러나 어미는 정성을 다하여 새끼들을 지킵니다. 셋째 날이 되면 아비 사자가 돌아와서 새끼의 얼굴에 입김을 불어서 살려냅니다.(13)

 

사자가 가진 셋째 성질은 이렇습니다. 어미 사자가 새끼를 낳았는데 이 새끼가 그만 죽어버립니다. 그러나 어미는 정성을 다하여 새끼를 지킵니다. 셋째 날이 되면 아비 사자가 돌아와서 새끼의 얼굴에 입김을 불어서 살려냅니다.

 

독일어 원문: Die dritte Eigenart des Löwen: Wenn die Löwin ihr Junges wirft, so ist dieses zuerst tot. Die Löwin aber behütet das Geborene, bis dass sein Vater kommt am dritten Tage, und ihm ins Antlitz bläst, und es erweckt.

 

번역을 바로잡았다.

 

Junge werfen = (짐승이 새끼를) 낳다

 

 

아래, 글을 참고할 것:

 

Hilkert Weddige, Einführung in die germanistische Mediävistik, München 82014, 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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