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틴 루터,대교리문답, 최주훈 옮김, 복 있는 사람, 2017(초판 3).

 

하기 싫고 지겨울지라도 이 진리를 알고 실천하는 자녀는 진정 큰 위로를 얻어 기쁘게 자랑하게 될 것입니다. “보십시오! 저는 이 일이 하늘에 계신 내 하나님 마음에 합한 것인 줄 확신합니다.”(104)

 

이 진리를 알고 실천하는 자녀는 진정 큰 위로를 얻어 자기들이 하고 싶은 일들을 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대항하고 맞서서 기쁘게 자랑하게 될 것입니다. “보십시오! 저는 이 일이 하늘에 계신 내 하나님 마음에 합한 것인 줄 확신합니다.”

 

독일어 원문: Denn ein Kind, das das weiß und tut, hat damit in erster Linie den großen Trost im Herzen, daß es allen denen zutrotz und zuwider, die mit selbsterwählten Werken umgehen, fröhlich sagen und rühmen [kann]: »Sieh, dieses Werk gefällt meinem Gott im Himmel wohl; das weiß ich gewiss.«

 

es[=ein Kind] [kann] allen denen[=A] zutrotz und zuwider fröhlich sagen und rühmen

 

= 자녀는 그들 모두에게 대항하고 맞서서 기쁘게 말하고 자랑할 수 있다

 

die[=A] umgehen mit selbsterwählten Werken

 

= 그들은 자기가 선택한 일을 한다

 

문장을 바로잡았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마르틴 루터,대교리문답, 최주훈 옮김, 복 있는 사람, 2017(초판 3).

 

누락

 

자기들이 하고 싶은 일들을 내려놓고, 아버지와 어머니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살피고 행동하라고 하십시오. 이것이 젊은이들에게 가장 으뜸 되는 하나님의 계명입니다.(104)

 

자기들이 하고 싶은 일들을 내려놓고, 아버지와 어머니, 혹은 부모를 대신하는 분들이 무엇을 좋아하는지 살피고 행동하라고 하십시오. 이것이 젊은이들에게 가장 으뜸 되는 하나님의 계명입니다.

 

독일어 원문: [...] so muß es alles außer acht lassen und in erster Linie auf dieses Gebot sehen, daß sie tun, was Vater und Mutter oder denen lieb ist, denen sie an ihrer Statt unterstellt sind.

 

denen sie an ihrer Statt unterstellt sind

 

= [=젊은이]들이 부모 대신에 종속되어 있는 분들에게

 

빠진 문장을 보완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마르틴 루터,대교리문답, 최주훈 옮김, 복 있는 사람, 2017(초판 3).

 

다음으로 넘어갑시다. 자 이제, 잘 보고 주목합시다. 아이들에게 이 계명이 얼마나 크고 귀하며 거룩한 일로 주어졌는지요? 그런데 유감스럽게도 사람들은 부모 공경의 계명을 무시하고 바람에 흩날려 버렸습니다. 아무도 하나님이 주신 이 계명을 심각하게 여기지 않고 있습니다.(102)

 

다음으로 넘어갑시다. 자 이제, 잘 보고 주목합시다. 자녀들에게 이 계명이 얼마나 크고 귀하며 거룩한 일로 주어졌는지요? 그런데 유감스럽게도 사람들은 부모 공경의 계명을 무시하고 개의치 않습니다. 아무도 하나님이 주신 이 계명을 심각하게 여기지 않고 있습니다.

 

독일어 원문: Zweitens siehe und merke, was für ein großes, gutes und heiliges Werk hier den Kindern vorgelegt ist. Leider verachtet man es ganz und schlägt es in den Wind, und niemand nimmt wahr, daß Gott es geboten hat, [...]

 

A in den Wind schlagen = A에 개의치 않다, 한쪽 귀로 듣고 한쪽 귀로 흘려버리다

 

문장을 바로잡았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4)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고요한 정자에 밤눈이 내리면 다투어 책 읽는 소리가 들리고, 아침 해가 맑게 갠 창문을 비추면 이러저러한 시상이 절로 떠올랐다.

 

심노숭(2014:84)


댓글(0) 먼댓글(0) 좋아요(5)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앞으로 죽기 전까지 몇 년을 이렇게 지내야 할는지.

 

심노숭(2014:53)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