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란 쿤데라,『소설의 기술』(밀란 쿤데라 전집 11), 권오룡 옮김, 민음사, 2013(2판 2쇄).
리타니
“반복, 음악 작곡의 원칙. 리타니, 음악이 된 말. 나는 소설이 명상적 구절들에서는 가끔 노래로 바뀌기를 바란다.『농담』에는 우리 집(chez moi)이라는 단어로 이루어진 리타니 문단이 있다.”(180쪽)
→ “반복, 음악 작곡의 원칙. 리타니, 음악이 된 말. 나는 소설이 명상적 구절들에서는 가끔 노래로 바뀌기를 바란다.『농담』에는 나의 집(chez-moi)이라는 단어로 이루어진 리타니 문단이 있다.”
프랑스어 원문: [...] Voilà un passage de litanie dans La Plaisanterie composé sur le mot chez-moi [...]
• chez-moi = 나의 집
『농담』(전집 1), 529쪽을 볼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