귄터 그라스,『암실 이야기』, 장희창 옮김, 민음사, 2015(5).
“마리헨이 아빠, 엄마 그리고 나를 따라 테겔의 야외에서 있었던 독일-프랑스 주민 축제에 왔을 때였어. 우리가 회전목마를 타고 하늘 높이 솟아올랐을 때……. 아, 정말 아름다웠어, 우리는…….”(22-23쪽)
→ “마리헨이 아빠, 엄마 그리고 나를 따라 테겔의 야외에서 있었던 독일-프랑스 주민 축제에 왔을 때였어. 우리가 공중회전그네를 타고 하늘 높이 솟아올랐을 때……. 아, 정말 아름다웠어, 우리는…….”
독일어 원문: [...] als sie meinen Papa, mein Mütterchen und mich zum deutsch-französischen Volksfest draußen in Tegel begleitete, wo wir auf einem Kettenkarussell hoch durch die Lüfte...Ach, war das schön, wie wir...
• Kettenkarussell = 공중회전그네
다음 쪽의 ‘회전목마’도 모두 ‘공중회전그네’로 고칠 것:
1. 둘이서 회전목마에 앉아 있을 때 아빠가 (32쪽)
2. 회전목마도 많은 대목장에 놀러 갔어(173쪽)
3. 아빠와 회전목마를 타고 또 탔어.(173쪽)
4. 아빠는 특히나 회전목마 타는 걸 좋아했어(173쪽)
5. 절대 회전목마를 타려 하지 않았어.(173쪽)
6. 회전목마에 동승해서 공중을 날고 있었던 거야.(174쪽)
7. 회전목마를 너무 많이 탔고(174쪽)
8. 아빠가 회전목마만큼이나(175쪽)
9. 나의 아빠가 회전목마를 탄 채 공중 높이(175쪽)
10. 회전목마도 여기저기 어지럽게(176쪽)
11. 아주 옛날식 회전목마도 있었어(185쪽)
12. 그때, 회전목마를 탔을 땐(229쪽)
13. 아빠와 엄마 사이에서 회전목마를 타는(232쪽)
공중회전그네—Kettenkarussell—는 다음 그림을 참고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