귄터 그라스,『게걸음으로』(세계문학전집 334), 장희창 옮김, 민음사, 2015(2판 1쇄).
소련 잠수함 함장, 알렉산더 마리네스코.
“전쟁이 끝날 무렵까지 칼리닌그라드로 불렸던 쾨니히스베르크에서는 심지어 지방 박물관 뒤쪽에 위치한 프레겔 호숫가 길에 그의 이름이 붙여졌다. 그리고 그 길은 지금도 그 이름으로 불린다.”(204쪽)
→ “전쟁이 끝날 무렵까지 쾨니히스베르크로 불렸던 칼리닌그라드에서는 심지어 지방 박물관 뒤쪽에 위치한 프레겔 호숫가 길에 그의 이름이 붙여졌다. 그리고 그 길은 지금도 그 이름으로 불린다.”
독일어 원문: In Königsberg, wie Kaliningrad bis Kriegsende hieß, [...]
• 종전 기점, 도시 이름의 변화:
전 = 쾨니히스베르크, 후 = 칼리닌그라드
철학자 칸트의 고향으로 유명한 독일의 쾨니히스베르크, 1945년 이후 소련 영토로 편입되고 칼리닌그라드로 개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