귄터 그라스,『게걸음으로』(세계문학전집 334), 장희창 옮김, 민음사, 2015(2판 1쇄).
누락(1)
카데에프 선상 여행
“[...] 멋지고 긴 여름 동안 그 카데에프 선박은 정해진 항로를 따라 노르웨이 여행을 여섯 차례 마칠 수 있었다. 승객 대개는 루르 지역과 베를린, 하노버와 브레멘에서 온 노동자와 직원 들이었다.”(99쪽, 부분삭제 인용)
→ “[...] 멋지고 긴 여름 동안 그 카데에프 선박은 정해진 항로를 따라 노르웨이 여행을 여섯 차례 마칠 수 있었다. 여전히 상륙은 없었다. 승객 대개는 루르 지역과 베를린, 하노버와 브레멘에서 온 노동자와 직원 들이었다.”
빠진 독일어 원문: Immer noch ohne Landgang.
상륙 불허 이유는 84쪽을 참고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