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르만 헤세,데미안(세계문학전집 44), 전영애 옮김, 민음사, 2010(257).

 

알폰스 벡과 에밀 싱클레어.

 

선생님들이며 친구들에 대해 우리는 이야기했는데, 서로 근사하게 통하는 것 같았다. 우리는 그리스에 대해서 그리고 이교(異敎)에 대하여 이야기했고, 벡은 나더러 사랑의 모험에 대하여 무조건 털어놓게 했다.”(96-97)

 

선생님들이며 친구들에 대해 우리는 이야기했는데, 서로 근사하게 통하는 것 같았다. 우리는 그리스인들에 대해서 그리고 이교(異敎)에 대하여 이야기했고, 벡은 나더러 사랑의 모험에 대하여 무조건 털어놓게 했다.”

 

독일어 원문: Wir sprachen über Lehrer und Kameraden, und mir schien, wir verstünden einander herrlich. Wir sprachen von den Griechen und vom Heidentum, und Beck wollte mich durchaus zu Geständnissen über Liebesabenteuer bringen.

 

von den Griechen sprechen = 그리스 사람들 이야기를 하다

 

그리스 = Griechenland

 

그리스인들85쪽과 142쪽의 번역을 참고할 것.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