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드 울만,『동급생』, 황보석 옮김, 열린책들, 2017(2).
한스의 아버지는 1차 세계대전에 참전, 1급 철십자 훈장(Eisernes Kreuz I. Klasse)을 받았다.
① “아버지의 침대 위에 걸려 있던 철십자 훈장, 1등 무공 훈장과 바이마르에 있는 괴테의 집 사진 옆에 있던 장교용 군도가 그런 것이 아니었던가?”(86쪽)
→ “아버지의 침대 위에 걸려 있던 1급 철십자 훈장과 바이마르에 있는 괴테의 집 사진 옆에 있던 장교용 군도가 그런 것이 아니었던가?”
② “아버지는 철십자 훈장, 1등 무공 훈장이 포함된 훈장들과 함께 장교 정복 차림을 하고 그 나치대원 옆에 버티고 섰다. 나치대원은 점점 더 당황했고 차츰차츰 꽤 많은 사람들이 모여들었다.”(143-144쪽)
→ “아버지는 1급 철십자 훈장이 포함된 견장들과 함께 장교 정복 차림을 하고 그 나치대원 옆에 버티고 섰다. 나치대원은 점점 더 당황했고 차츰차츰 꽤 많은 사람들이 모여들었다.”
영어 원문:
① The Iron Cross first-class hung over his bed and his officer’s sword next to a picture of the Goethe-Haus in Weimar.
② My father put on his officer’s uniform together with his decorations, including the Iron Cross, First Class, and took up his stand beside the Nazi.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