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락(3)

 

보헤미아는 정복자 앞에 머리를 조아려야만 했다. 알렉산드르 둡체크처럼 영원히 말을 더듬고, 횡설수설하고, 호흡을 가다듬어야만 했다. 일상적 모욕 상태로 돌입한 것이다.”(48)

 

보헤미아는 정복자 앞에 머리를 조아려야만 했다. 알렉산드르 둡체크처럼 영원히 말을 더듬고, 횡설수설하고, 호흡을 가다듬어야만 했다. 축제는 끝났다. 일상적 모욕 상태로 돌입한 것이다.”

 

프랑스어 원문: La fête était finie.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