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보복

 

테레자.

 

잡지사 사진기자. 프라하 교외 호텔 바텐더.

 

해고. 취직.

 

그나마 친구들 덕분에 이 자리를 얻었다. 친구들 역시 그녀가 이 피난처를 찾은 것과 거의 같은 시기에 일자리를 잃었던 사람들이다. 경리과에는 한때 신학 교수였던 사람이 있었고, 프런트에는 왕년에 대사였던 사람이 있었다.”(228)

 

그나마 친구들 덕분에 이 자리를 얻었다. 친구들 역시 그녀가 일자리를 잃은 것과 거의 같은 시기에 이 피난처를 찾았던 사람들이다. 경리과에는 한때 신학 교수였던 사람이 있었고, 프런트에는 왕년에 대사였던 사람이 있었다.”

 

프랑스어 원문: Elle avait obtenu cette place grâce à des amis : des gens qui avaient perdu leur travail à peu près au même moment qu'elle y avaient aussi trouvé refu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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