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아의 유일성

 

토마시는 의료 활동을 시작한 후 처음 십 년 동안 오로지 인간의 뇌만 집중적으로 다루면서, ‘자아를 포착하는 것이 가장 어렵다는 것을 알았다. 히틀러와 아인슈타인 사이나, 브레즈네프와 솔제니친 사이에는 차이점보다는 유사성이 훨씬 더 많았다. 이를 수학적으로 표현한다면 그들 간에는 100만 분의 1의 상이점과 99999의 유사한 점이 있다.”(321-322)

 

토마시는 의료 활동을 시작한 후 마지막 십 년 동안 오로지 인간의 뇌만 집중적으로 다루면서, ‘자아를 포착하는 것이 가장 어렵다는 것을 알았다. 히틀러와 아인슈타인 사이나, 브레즈네프와 솔제니친 사이에는 차이점보다는 유사성이 훨씬 더 많았다. 이를 수학적으로 표현한다면 그들 간에는 100만 분의 1의 상이점과 100만 분의 99999의 유사한 점이 있다.”

 

프랑스어 원문: Tomas, qui pendant les dix dernières années de son activité médicale s’était occupé exclusivement du cerveau humain, savait qu’il n’est rien de plus difficile à saisir que le m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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