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른스트 카시러, 『자유와 형식 1』, 임홍배 옮김, 나남, 2025(9).
내가 그저 풍차인 것은 맞지만 거인은 아니다. 나는 마음에서 멀리 떨어진 내 자리에 모래언덕 위에 홀로 서 있다.(204쪽)
→ 내가 그저 풍차인 것은 맞지만 거인은 아니다. 나는 마을에서 멀리 떨어진 내 자리에 모래언덕 위에 홀로 서 있다.
독일어 원문: Ich bin wahrlich nur ein Mühle, und kein Riese. Da stehe ich auf meinem Platze, ganz außer dem Dorfe, auf einem Sandhügel allein [...].
• 번역을 바로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