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술명저 번역 지원사업의 과제로 선정된 지 20년, 초벌 번역을 수정하기 시작한 지 6년 가까운 세월이 흘렀다. [...] 저자 생전에 한국어 번역본을 들고 찾아뵙겠다고 다짐했지만, 작고한 지 2년이 지난 지금에야 마무리하게 되었다.
−이필렬(202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