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레네 딩엘, 종교개혁, 인물과 중심지를 따라 읽다, 류성민 옮김, 영음사, 2022(3).

 

마르실리우스의 사상은 교회의 정죄로 인해 자신의 동시대인들을 불러올 수는 없었지만, 이런 방식으로 후대에 영향을 끼치게 되었다.(46)

 

마르실리우스의 사상을 교회의 정죄로 인해 그의 동시대인들은 근거로 삼을 수는 없었지만, 이런 방식으로 후대에 영향을 끼치게 되었다.

 

독일어 원문: Das Gedankengut des Marsilius, auf das sich seine eigenen Zeitgenossen wegen seiner Verurteilung nicht berufen konnten, erlangte auf diese Weise nachträgliche Wirkung.

 

사실 그는 아그리콜라나 그와 똑같은 견해를 가진 사람들이 전에 자신이 직접 사용했던 표현들로 불릴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181)

 

사실 그는 아그리콜라나 그와 똑같은 견해를 가진 사람들이 전에 자신이 직접 사용했던 표현들을 근거로 삼을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독일어 원문: Zwar erkannte er, dass sich Agricola und seine Gesinnungsgenossen auf Formulierungen berufen konnten, die er selbst einmal gebraucht hatte.

 

번역을 바로잡았다.

 

sich auf A berufen = A에 근거를 두다

 

 

아래, 181쪽의 번역을 볼 것:

 

이 주제가 종교개혁 신학을 계속하여 움직인 것은 양쪽 모두 다양한 맥락에서 진술되었던 루터의 견해들을 근거로 삼을 수 있었기 때문이다.

 

독일어 원문: Dass das Thema die reformatorische Theologie weiter beschäftigte, lag u.a. daran, dass sich beide Seiten auf Positionen Luthers berufen konnten, die er in unterschiedlichen Kontexten geäußert hat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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