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레네 딩엘, 『종교개혁, 인물과 중심지를 따라 읽다』, 류성민 옮김, 영음사, 2022(3).
그에 반하여 막시밀리안 1세는 극단적 상황에서 자신의 식탁의 은을 저당잡거나, 미수금이 정산될 때까지 부인과 자신의 나라를, 예컨대 보름스의 채권자들에게, 몇 달간 담보로 제공했어야 했다. 그가 빈(Wien)에 있는 자신의 성의 천장에서 몰래 보물을 캐도록 했다는 소문이 퍼지기도 했다.(39쪽)
→ 그에 반하여 막시밀리안 1세는 극단적 상황에서 자신의 식탁의 은을 저당잡히거나, 미수금이 정산될 때까지 부인과 그 수행원들을, 예컨대 보름스의 여관 주인들에게, 몇 달간 담보로 제공했어야 했다. 그가 빈(Wien)에 있는 자신의 성의 지하실에서 몰래 보물을 캐도록 했다는 소문이 퍼지기도 했다.
독일어 원문: Von Maximilian I. dagegen ist bekannt, dass er in Extremsituationen sein eigenes Tafelsilber versetzen oder gar seine Gemahlin und deren Hofstaat – z.B. den Wirten von Worms – monatelang als Pfand ausliefern musste, bis ausstehende Rechnungen bezahlt waren. Man kolportierte, dass er in den Gewölben seiner Burg in Wien nach mysteriösen Schätzen graben ließ.
• 문장과 번역을 바로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