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레네 딩엘, 종교개혁, 인물과 중심지를 따라 읽다, 류성민 옮김, 영음사, 2022(3).

 

아우크스부르크 신앙고백이 전적으로 루터의 의미에서 성찬의 요소 아래에 그리스도의 살과 피가 실제로 임재한다고 가르친 반면, “네 도시 신앙고백은 그리스도의 참된 살과 참된 피가 신자들의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을 통하여 영혼의 음식과 음료로 베풀어진다고 가르쳤다.(236)

 

아우크스부르크 신앙고백이 전적으로 루터의 의미에서 성찬의 요소 가운데 그리스도의 살과 피가 실제로 임재한다고 가르친 반면, “네 도시 신앙고백은 그리스도의 참된 살과 참된 피가 신자들의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을 통하여 영혼의 음식과 음료로 베풀어진다고 가르쳤다.

 

독일어 원문: Während das Augsburger Bekenntnis ganz im Sinne Luthers die wahre Anwesenheit von Leib und Blut Christi unter den Abendmahlselementen lehrte, sprach das Vierstädtebekenntnis davon, dass Christi wahrer Leib und sein wahres Blut den Gläubigen über das Essen und Trinken zu Speise und Trank der Seele dargereicht werde, [...].

 

번역을 바로잡았다.

 

여기서 unter = ‘아래가 아닌, ‘가운데’.

 

 

아래, 예문을 볼 것:

 

Wenn die Hand, die wir halten, uns selber hält und das Kleid, das wir schenken, auch uns bedeckt, dann hat Gott unter uns schon sein Haus gebaut, dann wohnt er schon in unserer Welt. Claus-Peter März

 

우리가 맞잡은 손, 되레 우리를 붙들고 우리가 선사한 옷, 되레 우리를 덮으면 그때 하나님, 우리 가운데 이미 좌정하사 그때 하나님, 우리 세상에 이미 거하시네.

 

unter ihnen waren Astrologen und Kabbalisten

 

그들 가운데 점성술사와 카발라 연구가들도 있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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