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레네 딩엘, 종교개혁, 인물과 중심지를 따라 읽다, 류성민 옮김, 영음사, 2022(3).

 

종교개혁 신학이 믿음과 성경에 대한 교리에 무조건적으로 붙어있을 것을 요구했던 것처럼, 농민들은 복음에 보장되고 복음에서 높이 들려지기 위해 하나님의 법”(göttliche Recht)에 삶의 질서가 전격적으로 붙어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다.(319)

 

종교개혁 신학이 믿음과 교리가 성경에 무조건적으로 붙어있을 것을 요구했던 것처럼, 농민들은 자신들의 삶의 질서가 하나님의 법”(göttliches Recht)복음서에 보장되고 복음서에서 끌어낼 수 있는 것과 같이에 철저하게 붙어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독일어 원문: So wie die reformatorische Theologie eine bedingungslose Rückbindung von Glauben und Lehre an die Heilige Schrift forderte, so forderten die Bauern eine radikale Rückbindung ihrer Lebensordnung an das »göttliche Recht«, wie es im Evangelium verbürgt und aus ihm zu erheben sei.

 

번역과 표제어를 바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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