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틴 융, 세계 교회사, 이준섭 옮김, 동연, 2024(11).

 

심판 날에 예수 그리스도가 세상의 심판자로 지구 위의 왕좌에 앉아 있고, 이 역할에서 예수 그리스도는 항상 벌거벗은 상체를 드러낸다. 또는 그리스도는 십자가에서 괴롭힘을 당하고, 손에 무언가를 들고 있는 천사들은 그를 감싸고 있고, 성인들도 그를 감싸고 있다.(118-119)

 

심판 날에 예수 그리스도가 세상의 심판자로 지구 위의 왕좌에 앉아 있고, 이 역할에서 예수 그리스도는 항상 벌거벗은 상체를 드러낸다. 그리스도는, 십자가에서 괴롭힘을 당한 도구들을 몸에 지닌 천사들, 그리고 성인들에게 감싸여 있다.

 

독일어 원문: Über dem Gerichtsgeschehen thront Jesus Christus auf einer Weltkugel als Weltenrichter, in dieser Rolle immer mit nacktem Oberkörper dargestellt. Er wird flankiert von Engeln, die die Werkzeuge mit sich tragen, mit denen Christus am Kreuz gemartert wurde, und von Heiligen.

 

번역을 바로잡았다.

 

flankieren = 측면을 엄호하다

 

martern = 고문하다, 고통을 주다

 

 

아래, 그림을 볼 것:

 

https://daten.digitale-sammlungen.de/~db/bsb00001979/images/index.html?seite=483&fip=193.174.9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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