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아네 티츠, 『디트리히 본회퍼 – 저항의 신학자』, 김성호 옮김, 동연, 2022(1).
본회퍼 자신은 회의에서 한마디도 말하지 않았으며, 에큐메니칼적 명확성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사임했다.(118쪽)
→ 본회퍼 자신은 회의에서 한마디도 말하지 않았으며, 에큐메니칼적 명확성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체념했다.
독일어 원문: Bonhoeffer selbst sagte auf der Konferenz, resigniert angesichts der fehlenden ökumenischen Klarheit, kein einziges Wort.
• 번역을 바로잡았다.
• resignieren = 단념하다, 체념하다
https://www.dwds.de/wb/resignier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