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아네 티츠, 디트리히 본회퍼 저항의 신학자, 김성호 옮김, 동연, 2022(1).

 

인간은 하나님에 의해 받아들여지기 위해서 아무것도 해서도 안 되고 아무것도 할 수 없다. 어떠한 선하고 도덕적인 행위도, 어떠한 종교적인 행위도 하나님을 수용함(Annahme)을 야기시킬 수 없다. 하나님은 인간을 어떠한 조건 없이 오직 은혜로 받아들인다.(108-109)

 

인간은 하나님에 의해 받아들여지기 위해서 아무것도 해서도 안 되고 아무것도 할 수 없다. 어떠한 선하고 도덕적인 행위도, 어떠한 종교적인 행위도 하나님이 수용함(Annahme)을 야기시킬 수 없다. 하나님은 인간을 어떠한 조건 없이 오직 은혜로 받아들인다.

 

독일어 원문: Der Mensch muss und kann nichts dafür tun, um von Gott angenommen zu werden. Kein gutes moralisches Werk, keine religiöse Tat kann Gottes Annahme bewirken. Gott nimmt den Menschen ohne Vorbedingung an, allein aus Gnade.

 

번역을 바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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