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트리히 본회퍼, 『창조와 타락』, 김순현 옮김, 복 있는 사람, 2019(5).
그럼에도 우리는 태초에 관해 물으려고 하는데, 이것이야말로 우리[...] 사고의 가장 내적인 열망이자, 종말에 관한 모든 진정한 물음을 존재하게 하기 때문이다.(28쪽)
→ 그럼에도 우리는 태초에 관해 물으려고 하는데, 이것이야말로 우리[...] 사고의 가장 내적인 열망이자, 궁극적으로 모든 진정한 물음을 존재하게 하기 때문이다.
독일어 원문: Und doch ist es die innerste Leidenschaft unseres Denkens, es ist das, was jeder echten Frage letzten Endes Existenz verleiht, daß wir nach dem Anfang fragen wollen.
• 번역을 바로잡았다.
• 독일어 숙어에 주의할 것:
letzten Endes = letztendlich
= 결국
https://www.dwds.de/wb/letzten%20End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