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아네 티츠, 디트리히 본회퍼 저항의 신학자, 김성호 옮김, 동연, 2022(1).

 

이미 본회퍼는 그의 책 창조와 타락에서 이와 유사하게 주장했었다. “하나님께서 이 세상에 주시는 질서는 그리스도를 향한 하나님의 보존질서[]인데, 창조질서가 아니라 보존질서이며, 그 자체로는 가치가 없지만, 오직 그리스도를 향하고, 오직 그리스도를 통해서만 의미가 있는 것이다.”(DBW 3, 129 f.)(81)

 

이미 본회퍼는 그의 책 창조와 타락에서 이와 유사하게 주장했었다. “하나님께서 이 세상에 주시는 질서는 그리스도에 근거한 하나님의 보존질서[]인데, 창조질서가 아니라 보존질서이며, 그 자체로는 가치가 없지만, 오직 그리스도를 통해서만 이행되고 의미가 있는 것이다.”(DBW 3, 129 f.)

 

독일어 원문: Bereits in seinem Buch Schöpfung und Fall hatte Bonhoeffer analog argumentiert: Die Ordnungen, die Gott dieser Welt gibt, «sind Erhaltungsordnungen Gottes auf Christus hin, nicht Schöpfungs- sondern Erhaltungsordnungen, nicht in sich wertig, sondern ausgerichtet und sinnvoll allein durch Christus» (DBW 3, 129 f.).

 

번역을 바로잡았다.

 

독일어 숙어와 단어에 주의할 것:

 

auf A hin = aufgrund

 

= A를 근거로

 

https://www.dwds.de/wb/hin

 

ausrichten = 똑바로 하다, 수행하다, 달성하다, 거행하다

 

https://www.dwds.de/wb/ausricht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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