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아네 티츠, 『디트리히 본회퍼 – 저항의 신학자』, 김성호 옮김, 동연, 2022(1).
교회는 국가법을 찬양하거나 비난할 필요도 없고, 오히려 국가를 신성한 세상에서 하나님의 보존 질서로 인정해야 하며, 인도주의적 관점에서 좋은 것이든 나쁜 것이든, 질서의 창조를 인식해야 하며, 세계의 혼돈스러운 불경건함 속에서 하나님의 뜻을 보존하기 위해 설립된 것으로 이해해야 한다.(75쪽)
→ 교회는 국가법을 찬양하거나 비난할 필요도 없고, 오히려 국가를 불경건한 세상에서 하나님의 보존 질서로 인정해야 하며, 인도주의적 관점에서 좋은 것이든 나쁜 것이든, 질서의 창조를 인식해야 하며, 세계의 혼돈스러운 불경건함 속에서 하나님의 뜻을 보존하기 위해 설립된 것으로 이해해야 한다.
독일어 원문: Sie hat staatliche Gesetze weder zu loben noch zu tadeln, sie hat vielmehr den Staat als Erhaltungsordnung Gottes in der gottlosen Welt zu bejahen, sie hat sein - vom humanitären Gesichtspunkt aus gesehen: gutes oder schlechtes - Ordnungsschaffen anzuerkennen und zu verstehen als begründet in dem erhaltenden Willen Gottes mitten in der chaotischen Gottlosigkeit der We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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