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아네 티츠, 『디트리히 본회퍼 – 저항의 신학자』, 김성호 옮김, 동연, 2022(1).
이것은 국가와 교회가 각각 서로 다른 신성한 임무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교회는 국가에 정치적 결정을 강요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디트리히 본회퍼는 실제로 다음과 같이 썼다.
종교개혁 교회는 분명히 국가가 특정한 정치적 행동에 직접적으로 관여하도록 권장하지 않는다.(75쪽)
→ 이것은 국가와 교회가 각각 서로 다른, 신에게 부여받은 임무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교회는 국가의 정치적 결정에 개입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디트리히 본회퍼는 실제로 다음과 같이 썼다.
종교개혁 교회는 분명히 교회가 국가의 특정한 정치적 행동에 직접적으로 개입하는 것을 권장하지 않는다.
독일어 원문: Dieses geht von je unterschiedlichen, gottgegebenen Aufgaben von Staat und Kirche aus, weshalb die Kirche dem Staat in seine politischen Entscheidungen nicht hineinreden darf. Bonhoeffer schreibt analog:
Zweifellos ist die reformatorische Kirche nicht dazu angehalten, dem Staat in sein spezifisch politisches Handeln direkt hineinzureden.
• 번역을 바로잡았다.
• 독일어 숙어에 주의할 것:
A in B hineinreden = A의 B에 끼어들다
https://www.dwds.de/wb/hineinred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