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아네 티츠, 디트리히 본회퍼 저항의 신학자, 김성호 옮김, 동연, 2022(1).

 

그러나명확하게 말하자면사람이 아내의 품에 안겨 세상 저편을 갈망하는 것은 저속한 것(Geschmacklosigkeit)이고 어떤 경우도 하나님의 뜻은 아니라네.(167)

 

그러나명확하게 말하자면사람이 아내의 품에 안겨 세상 저편을 갈망하는 것은 완곡하게 말하자면 무취미(無趣味)한 것(Geschmacklosigkeit)이고 어떤 경우도 하나님의 뜻은 아니라네.

 

독일어 원문: Aber um es deutlich zu sagen daß ein Mensch in den Armen seiner Frau sich nach dem Jenseits sehnen soll, das ist milde gesagt eine Geschmacklosigkeit und jedenfalls nicht Gottes Wille.

 

빠진 번역을 보완하고, 번역을 바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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