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아네 티츠, 디트리히 본회퍼 저항의 신학자, 김성호 옮김, 동연, 2022(1).

 

열두 살 무렵 디트리히가 그의 방으로 왔을 때, 천둥소리가 들릴 때면, 수지(수잔네 본회퍼)와 나는 하나님만 생각할 것을 약속했습니다.(22)

 

열두 살 무렵 디트리히가 자기 방을 갖게 되었을 때, 디트리히가 밤에 벽을 두드려 신호를 보내면, 주지(주잔네 본회퍼)와 나는 하나님만 생각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독일어 원문: Als Dietrich mit zwölf Jahren sein eigenes Zimmer bekam, verabredeten wir, daß Dietrich abends an die Wand donnern würde, wenn Susi und ich «an Gott denken» sollten.

 

인명과 번역을 바로잡았다.

 

an die Wand donnern = 벽을 두드리다

 

 

아래, 독일어 발음 사전을 볼 것:

 

Duden Aussprachewörterbuch, 2005, 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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