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 바르트, 하이델베르크 신앙문답 해설, 김산덕 옮김, 새물결플러스, 2025(6).

 

52. 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시기 위하여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신다는 사실은 당신에게 어떠한 위로를 가져다줍니까?

. 온갖 슬픔과 박해 가운데서도 고개를 높이 들고 이전에 나를 위하여 하나님의 심판대에서 자기 자신을 드리셨고, 그리하여 모든 저주를 내게서 제거하신 바로 그분께서 하늘로부터 심판자로 임하시기를 기다립니다. 나는 모든 환난과 박해 가운데서도 고개를 들고 하늘로부터 오실 그 심판자를 학수고대합니다. 그분은 이전에 나를 위해 하나님의 심판대에 서셨고, 나의 모든 정죄를 제거하셨습니다. 그분은 자신의 원수들, 곧 나의 원수들이기도 한 자들을 영원한 저주 속으로 던지실 것입니다. 그러나 나와 함께 모든 택함 받은 자들은 자기 곁으로 데려가 하늘의 기쁨과 영광 속에 참여하게 하실 것입니다.(170-171)

 

52. 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시기 위하여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신다는 사실은 당신에게 어떠한 위로를 가져다줍니까?

. 나는 모든 환난과 박해 가운데서도 고개를 들고 하늘로부터 오실 그 심판자를 학수고대합니다. 그분은 이전에 나를 위해 하나님의 심판대에 서셨고, 나의 모든 정죄를 제거하셨습니다. 그분은 자신의 원수들, 곧 나의 원수들이기도 한 자들을 영원한 저주 속으로 던지실 것입니다. 그러나 나와 함께 모든 택함 받은 자들은 자기 곁으로 데려가 하늘의 기쁨과 영광 속에 참여하게 하실 것입니다.

 

독일어 원문: Frage 52: «Was tröstet dich die Wiederkunft Christi, zu richten die Lebendigen und die Toten? Daß ich in aller Trübsal und Verfolgung mit aufgerichtetem Haupt eben des Richters, der sich zuvor dem Gerichte Gottes für mich dargestellt und alle Vermaledeiung von mir hinweggenommen hat, aus dem Himmel gewärtig bin, daß er alle seine und meine Feinde in die ewige Verdammnis werfe, mich aber samt allen Auserwählten zu sich in die himmlische Freude und Herrlichkeit neh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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