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 바르트, 『하이델베르크 신앙문답 해설』, 김산덕 옮김, 새물결플러스, 2025(6).
은혜란 신약성경의 의미대로 하자면 “favor” 즉 뭔가 친밀하고 서로 신뢰하는 심정과 같은 것이 아니라 “charis”입니다.(148쪽)
→ 은혜란 신약성경의 의미대로 하자면 “favor” 즉 뭔가 친밀하고 호의를 베푸는 듯한 심정과 같은 것이 아니라 “charis”입니다.
독일어 원문: Gnade im neutestamentlichen Sinn ist nicht favor, eine freundliche, herablassende Gesinnung, sondern charis.
• 번역을 바로잡았다.
https://www.dwds.de/wb/herablass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