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 바르트, 하이델베르크 신앙문답 해설, 김산덕 옮김, 새물결플러스, 2025(6).

 

3. 우리는 20문에서 다소 이기적이고 편협하며 답답한분위기를 느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이와는 대조적으로, 우리는 그리스도인의 믿음을 세상을 향한 그들의 과제를 위한 준비로 이해해야 합니다. 그리스도인은 복음의 담지자로서 세상의 빛으로 파송된 복음의 사명자입니다. 그러나 이런 분위기와는 반대로 우리는 자칫하면 20문에 의해 아주 쉽게 이기적이고 편협한 곰팡이냄새에 시달릴 수도 있을 것입니다.(109)

 

3. 우리는 20문에서 다소 이기적이고 편협하며 답답한분위기를 느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이와는 대조적으로, 우리는 그리스도인의 믿음을 세상을 향한 그들의 과제를 위한 준비로 이해해야 합니다. 그리스도인은 복음의 담지자로서 세상의 빛으로 파송된 복음의 사명자입니다.

 

독일어 원문: 3. Wir haben den Glauben dieses Volkes als Ausrüstung der Christen für ihren Auftrag in der Welt verstanden, für ihre Sendung als Träger der Botschaft, als Licht der Welt, im Gegensatz zu der etwas egoistischen, engen und «muffigen» Luft, unter der man in Frage 20 sonst leicht leiden könnte.

 

번역을 바로잡았다.

 

중복 번역문을 삭제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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