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네스 발만, 경건주의, 이상조 옮김, 대한기독교서회, 2025(2).

 

아리스토텔레스의 형이상학을 루터교 신학에 접목한 게르하르트는 신학 주제(Loci theologici)에서 새로운 경건 죽은 정통주의에 반대하여 생겨나거나 심지어 그 뒤를 이은 반작용으로 생겨난 것이 아니라 오히려 정통주의가 형성되기 시작했을 때 나타났으며 동시에 정통주의를 보완하는 방식으로 나타났음을 가장 분명하게 보여주었다.(52)

 

신학 주제(Loci theologici)에서 아리스토텔레스의 형이상학이 루터교 신학을 위해 열매 맺도록 했던 게르하르트에게서 새로운 경건 죽은 정통주의에 반대하여 생겨나거나 심지어 그 뒤를 이은 반작용으로 생겨난 것이 아니라 오히려 정통주의가 형성되기 시작했을 때 나타났으며 동시에 정통주의를 보완하는 방식으로 나타났음을 가장 분명하게 읽어낼 수 있다.

 

독일어 원문: An Gerhard, der in seinen „Loci theologici“ die aristotelische Metaphysik für die lutherische Theologie fruchtbar machte, ist am deutlichsten abzulesen, daß die „neue Frömmigkeit“ nicht im Gegensatz zu einer „toten Orthodoxie“ oder auch als ihr zeitlich folgende Reaktion entstand, sondern gleichzeitig und komplementär zu der sich erst ausbildenden Orthodoxie.

 

번역을 바로잡았다.

 

an A ist abzulesen, daß B

 

= A에게서 B를 읽어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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