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네스 발만, 『경건주의』, 이상조 옮김, 대한기독교서회, 2025(2).
1696년에 설립된 ‘무료 식당’(Freitische)은 고아원과 대학을 연결하는 역할을 했는데, 그곳에서 매일 100명 이상의 가난한 학생들이 식사할 수 있었다. [...] 그는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무료 식당을 제공했지만, 그 대가로 할레 기관의 교육과 훈련에 참여해야 한다는 조건을 달았다.(181쪽)
→ 1696년에 설립된 일종의 대학생 식당인 ‘무료 식당’(Freitische)은 고아원과 대학을 연결하는 역할을 했는데, 그곳에서 매일 100명 이상의 가난한 대학생들이 식사할 수 있었다. [...] 그는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무료 식당을 제공했지만, 그 대가로 할레 기관의 수업과 교육을 도와야 한다는 조건을 달았다.
독일어 원문: Als Verbindungsglied zwischen dem Waisenhaus und der Universität dienten die 1696 eingerichteten „Freitische“, eine studentische Mensa, an der schließlich mehr als hundert bedürftige Studenten täglich verpflegt wurden. [...] Die Vergabe der sehr begehrten Freitische machte er abhängig von Mithilfe bei Unterricht und Erziehung in seinen Anstalt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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