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네스 발만, 『경건주의』, 이상조 옮김, 대한기독교서회, 2025(2).
그 대가로 호흐슈테터와 헤딩어는 1705년 1월 17일 자 공문(Reskript)을 받았는데, 이 공문에 따르면 교구민의 요청이 있는 경우에는 정규 예배 시간 이외의 특정 시간에 목회자가 신도들에게 개별적 조언이나 영적 가르침을 줄 수 있도록 사적 모임을 허용했다.(311-312쪽)
→ 그 대응책으로 호흐슈테터와 헤딩어는 1705년 1월 17일 자 공문(Reskript)이 발행되도록 힘썼는데, 이 공문에 따르면 교구민의 요청이 있는 경우에는 정규 예배 시간 이외의 특정 시간에 목회자가 신도들에게 개별적 조언이나 영적 가르침을 줄 수 있도록 사적 모임을 허용했다.
독일어 원문: Im Gegenzug erwirkten Hochstetter und Hedinger ein Reskript vom 17. Januar 1705, das den Pfarrern gestattete, zu bestimmten Zeiten „Privatinformation“ zu geben, wenn dies verlangt werde.
• 번역을 바로잡았다.
• ein Reskript erwirken = 재의(再議)를 얻어내다
https://www.dwds.de/wb/Reskrip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