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네스 발만, 『경건주의』, 이상조 옮김, 대한기독교서회, 2025(2).
슈페너는 과거 브룬크벨을 높이 평가하고 그에게 한 아이의 대부(Gevatter)가 되어달라고 부탁한 적이 있는데, 이 글이 브룬크벨의 글인지도 모른 채 상세하게 반박할 만한 가치가 있는 글이라고 여겼다.(305쪽)
→ 슈페너는 과거 브룬크벨을 높이 평가하고 그에게 한 아이의 대부(Gevatter)가 되어달라고 부탁받은 적이 있는데, 이 글이 브룬크벨의 글인지도 모른 채 상세한 반박의 이 글이 가치가 있다고 여겼다.
독일어 원문: Spener, der Brunnquell hochschätzte und sich von ihm zum Gevatter bitten ließ, hat - ohne wohl von der Verfasserschaft Brunnquells zu wissen — diese Schrift ausführlicher Widerlegung für wert gehalten.
• 번역을 바로잡았다.
• 문장의 수동태에 주의할 것:
der[=Spener] sich von ihm[=Brunnquell] zum Gevatter bitten ließ
= 슈페너는 브룬크벨에게 대부가 되어달라는 부탁을 받았다
• 능동태는 아래, 독일어 사전을 볼 것:
jmdn. zu Gevatter bitten = 누구에게 대부가 되어달라고 부탁하다
https://www.dwds.de/wb/Gevatter
• diese Schrift ausführlicher Widerlegung für wert halten
= 상세한 논박의 이 글이 가치 있다고 여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