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트리히 본회퍼, 『그리스도론』, 정현숙 옮김, 복 있는 사람, 2019(5).
그들은 세상에서 십자가로 드러난 하나님의 어리석음을 지혜롭게 만들어 보고자 나름대로 추구하였던 것이다.(139쪽)
→ 그들은 하나님의 이 어리석음이 그분의 지혜임을 외면하고, 세상에서 십자가로 드러난 하나님의 어리석음을 지혜롭게 만들어 보고자 나름대로 추구하였던 것이다.
독일어 원문: Sie versucht, daran vorbeizukommen, daß diese Torheit Gottes seine Weisheit ist. So versucht sie auf ihre Weise, Gottes Torheit in der Welt weise zu machen.
• 빠진 번역을 보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