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트리히 본회퍼, 『그리스도론』, 정현숙 옮김, 복 있는 사람, 2019(5).
이것은 인간으로부터 눈을 돌릴 수 있고, 본질상 독립적인 하나님에 관한 교리이다. 사람이 이미 초역사적이며 절대적인 이념으로서 진리를 알고 있다는 것이 이들의 주장이다.(127쪽)
→ 이것은 인간으로부터 눈을 돌릴 수 있고, 본질상 독립적인 하나님에 관한 교리이다. 사람이 신성을 그 계시 전에 이미 안다. 사람이 이미 초역사적이며 절대적인 이념으로서 진리를 알고 있다는 것이 이들의 주장이다.
독일어 원문: Das ist eine Lehre von Gott, die vom Menschen absehen kann und unabhängig ihr Wesen hat. Man kennt die Gottheit schon vor ihrer Offenbarung. Man kennt die Wahrheit schon als übergeschichtliche, absolute Idee.
• 빠진 번역을 보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