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트리히 본회퍼, 『그리스도론』, 정현숙 옮김, 복 있는 사람, 2019(5).
그러나 이러한 한계 설정과 함께 그리스도는 동시에 다시 중심이 되면 성취가 되는 것이다. 한계로서의 역사가 하나님 앞에 서야 할 그 자리에 그리스도가 서 계시는 것이다.(100쪽)
→ 그러나 이러한 한계 설정과 함께 그리스도는 동시에 다시 역사의 중심이 되면 역사의 성취가 되는 것이다. 전체로서의 역사가 하나님 앞에 서야 할 그 자리에 그리스도가 서 계시는 것이다.
독일어 원문: Mit dieser Grenzsetzung jedoch wird Christus zugleich wieder ihre Mitte, ihre Erfüllung. Wo die Geschichte als Ganzes vor Gott stehen sollte, steht Christus.
• 빠진 번역과 오독(誤讀)을 바로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