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른후트 형제단, 『2025 말씀, 그리고 하루 - 2025 헤른후트 로중』, 김상기・홍주민 옮김, 한국디아코니아연구소, 2024(10).
2025년 4월 17일, 목요일
주님, 우리 안에 계셔서 우리도 당신 안에 끝까지 머물게 하소서. 죄와 곤경이 우리를 언제까지나 또다시 당신으로부터 몰아내지 않게 하시고, 마침내 우리가 당신의 만찬의 힘으로 하늘나라의 시민권을 얻고 영원한 복에 이르게 하소서. −헴니츠 1713
→ 주님, 우리 안에 계셔서 우리도 당신 안에 끝까지 머물게 하소서. 죄와 곤경이 우리를 언제까지나 또다시 당신으로부터 몰아내지 않게 하시고, 마침내 우리가 당신의 만찬의 힘으로 하늘나라의 시민권을 얻고 영원히 구원받게 하소서. −켐니츠 1713
독일어 원문: Bleib du in uns, dass wir in dir auch bis ans Ende bleiben; lass Sünd und Not uns für und für nicht wieder von dir treiben, bis wir durch deines Nachtmahls Kraft eingehen zur Himmelsbürgerschaft und ewig selig werden. −Chemnitz 1713
• 번역과 지명을 바로잡았다.
• selig werden = 구원받다
• 아래, 성경 구절을 볼 것:
① Da sprachen, die das hörten: Wer kann dann selig werden?
이 말씀을 들은 사람들이 “그러면 누가 구원받을 수 있습니까?” 하고 여쭈었다. −누가복음 18:26
② Denn »wer den Namen des Herrn anruft, wird selig werden«
“주님의 이름을 부르는 사람은 누구나 모두 구원받을 것입니다.” −로마서 10:13
• Chemnitz = [ˈkɛmnɪts] = 켐니츠
Duden Aussprachewörterbuch, 2005, 239.
https://en.wikipedia.org/wiki/Chemnit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