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츠 카프카, 『변신·시골 의사』(책세상 세계문학 6), 박종대 옮김, 책세상, 2022(9).
이야기를 할 수 없게 된 파출부는 급한 볼일이 있다는 걸 깜박했다고 하면서 이렇게 소리쳤다.(82쪽)
→ 이야기를 할 수 없게 된 파출부는 급한 볼일이 있다는 걸 기억하고 이렇게 소리쳤다.
독일어 원문: Da sie aber nicht erzählen durfte, erinnerte sie sich an die große Eile, die sie hatte, rief [...].
• 번역을 바로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