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트리히 본회퍼, 『옥중서신─저항과 복종』, 김순현 옮김, 복 있는 사람, 2022(7쇄).
인생의 선善들이 무너져도 우리의 살아 있는 영혼을 무사히 건질 수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만족해야 할 거야.(274쪽)
→ 인생의 자산이 무너져도 우리의 살아 있는 영혼을 무사히 건질 수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만족해야 할 거야.
독일어 원문: Wenn wir aus dem Zusammenbruch der Lebensgüter unsere lebendige Seele unversehrt davontragen, dann wollen wir uns damit zufriedengeben.
• 번역을 바로잡았다.
• Lebensgüter = 인생의 재화
• 다음 책의 40쪽 번역을 볼 것.
디트리히 본회퍼, 『성경의 기도서─시편 개론』, 김순현 옮김, 복 있는 사람, 2023(2):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위하여, 그리고 그분의 지시에 따라서만 우리는 삶의 필요를 놓고 기도할 수 있다.
독일어 원문: Allein um Jesu Christi willen und auf sein Geheiß dürfen wir um die Lebensgüter bete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