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 바르트, 『기도』, 오성현 옮김, 복 있는 사람, 2017(10).
보십시오. 이것이 바로 이 몇 마디 단어 안에 담긴 그분과 관계된 의미입니다. 우리가 지금 그분께 향하는 것은 우리 자신의 동기에 의한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우리가 그렇게 하도록 초대받고 부르심을 받았기 때문입니다.(78쪽)
→ 보십시오. 이것이 바로 이 몇 마디 말에 담긴 그분과 관계된 의미입니다. 우리가 지금 그분께 향하는 것은 우리 자신의 동기에 의한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우리가 그렇게 하도록 초대받고 부르심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독일어 원문: Seht, das ist in einigen Worten der, an den wir uns wenden, nicht aus unserem eigenen Antrieb, sondern weil wir eingeladen und aufgerufen sind, es zu tun.
• 번역을 바로잡았다.
• Wort 복수(複數)의 차이:
Wort ― Wörter = 단어
Wort ― Worte = 말
• ‘주기도’의 구어성(口語性)에 주의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