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 바르트, 『기도』, 오성현 옮김, 복 있는 사람, 2017(10).
하지만 우리가 하나님을 우리 아버지라고 부를 때, 상징주의에 빠지는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그때 우리는 아버지와 아들이라는 두 단어의 충만한 현실성 안에 있게 됩니다.(76쪽)
→ 하지만 우리가 하나님을 우리 아버지라고 부를 때, 상징주의에 빠지는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그때 우리는 아버지와 아들이라는 두 말의 충만한 현실성 안에 있게 됩니다.
독일어 원문: Wenn wir Gott unseren Vater nennen, verfallen wir nicht in den Symbolismus, sondern dann sind wir in der vollen Wirklichkeit dieser zwei Worte: Vater und Sohn.
• 번역을 바로잡았다.
• Wort 복수(複數)의 차이에 주의할 것:
Wort ― Wörter = 단어
Wort ― Worte =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