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트리히 본회퍼, 『옥중서신─저항과 복종』, 김순현 옮김, 복 있는 사람, 2022(7쇄).
커피는 걸러 내고 남은 앙금이었는데, 정량의 4분의 1밖에 되지 않았다.(123쪽)
→ 커피는 걸러 내고 남은 앙금이 있었는데, 그게 4분의 1이 되었다.
독일어 원문: Der Kaffee bestand zu einem Viertel aus Kaffeesatz.
• 번역을 바로잡았다.
• der Kaffee bestand zu einem Viertel aus Kaffeesatz
= 커피는 4분의 1이 커피 찌꺼기로 이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