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트리히 본회퍼, 『디트리히 본회퍼 설교집』, 김순현 옮김, 복 있는 사람, 2023(2).
부모와 친구와 아내와 남편과 외국인 등 우리와 마주치는 모든 사람을 이런 식으로 대하는 사람은 이 일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가를 대번에 알게 됩니다.(675쪽)
→ 부모와 친구와 아내와 남편과 낯선 사람들 등 우리와 마주치는 모든 사람을 이런 식으로 대하는 사람은 이 일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가를 대번에 알게 됩니다.
독일어 원문: Wer so zum andern Menschen, zu seinem Vater, seinem Freund, seiner Frau, seinem Mann, aber auch zu den fremden Menschen, allen, die uns begegnen, steht, der weiß erst, wie schwer das ist.
• 번역을 바로잡았다.
• die fremden Menschen = 낯선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