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 필립 모리츠, 안톤 라이저(대산세계문학총서 17), 장희권 옮김, 문학과지성사, 2003(9).

 

이렇게 겨울을 보낸 안톤은 오순절 봄방학을 맞아 부모님을 방문하였다.(216)

 

이렇게 겨울을 보낸 안톤은 부활절 봄방학을 맞아 부모님을 방문하였다.

 

Unter diesen Umständen reiste er in den Osterferien zu seinen Eltern, [...].

 

번역을 바로잡았다.

 

Osterferien = 부활절 방학

 

 

64쪽의 번역을 볼 것:

 

어떤 때는 일요일에 대한 생각조차도 단조로운 생활로 인해 지겨움을 덜어주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 있었는데, 이럴 땐 부활절이나 오순절 혹은 크리스마스가 다가오고 있다는 생각으로 삶의 원기를 다시 회복하였다.

 

Wenn selbst der Gedanke an den Sonntag oft nicht mehr fähig war, den Überdruß an dem Einförmigen zu verhindern, so wurde durch die Nähe von Ostern, Pfingsten oder Weihnachten der Lebensreiz wieder aufgefrisc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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