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코프 그림·빌헬름 그림, 『그림 동화 2』, 전영애·김남희 옮김, 민음사, 2023(1판 2쇄).
작은 소녀가 있었는데 소녀 빼고 아이들 셋은 다 아들이었다. 어머니에게는 아들 셋이 전부고 소녀는 어디서든 뒷전이라 모질게 야단맞았다. 소녀는 날마다 아침 일찍 집을 나서서 음식을 하고 메마른 황야 바닥에서 불을 피우는 데 필요한 이탄을 캐야 했다.(801쪽)
→ 작은 소녀가 있었는데 소녀 빼고 아이들 셋은 다 아들이었다. 어머니에게는 아들 셋이 전부고 소녀는 어디서든 뒷전이라 모질게 야단맞았다. 소녀는 날마다 아침 일찍 집을 나서서 메마른 황야 바닥에서 음식을 하고 불을 피우는 데 필요한 이탄을 캐야 했다.
Es war ein kleines Mädchen, das hatte drei Brüder, die galten bei der Mutter alles, und es wurde überall zurückgesetzt, hart angefahren und musste tagtäglich morgens früh ausgehen, Torf zu graben auf dürrem Heidegrund, den sie zum Kochen und Brennen brauchten.
• 번역을 바로잡았다.
• den[=Torf] sie zum Kochen und Brennen brauchten
= 이탄이 그들은 요리하고 불을 피우는 데 필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