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르트루트 비[트]만, 『지거 쾨더, 성서의 그림들』, 유명철·이호훈 옮김, 사자와어린양, 2024(10).
성찬 예식은 구약의 유월절 식사를 계승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유월절 식사를 통해 완성된 파스카의 신비는 성찬식으로 시작됩니다. 이것은 주님의 죽음과 부활을 기념함으로써 죄의 종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하시는 새로운 삶으로의 힘찬 출발을 의미합니다.”(허버트 하크)(57쪽)
→ 성찬 예식은 구약의 유월절 식사를 계승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성찬 예식을 통해 완성된 파스카의 신비는 성사로 거행됩니다. 이것은 주님의 죽음과 부활을 기념함으로써 죄의 종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하시는 새로운 삶으로의 힘찬 출발을 의미합니다.”(헤르베르트 하크)
독일어 원문: Die Eucharistie setzt das alttestamentarische Passahmahl fort. In ihr wird »das vollendete Passahmysterium sakramental begangen: der große Aufbruch aus der Knechtschaft der Sünde in das neue Leben der Freiheit im Gedächtnis des Todes und der Auferstehung des Herrn« (Herbert Haag).
• 인명과 번역을 바로잡았다.
• in ihr[=der Eucharistie] wird das vollendete Passahmysterium sakramental begangen
= 성찬 예식에서 완성된 유월절 신비가 성사적(聖事的)으로 거행된다
• Herbert Haag = 헤르베르트 하크 = 스위스 신학자, 1915-2001
https://de.wikipedia.org/wiki/Herbert_Haag_(Theologe)